갤럭시 버즈 플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갤럭시 버즈 플러스(Galaxy Buds+) 내돈내산 구매 후기! 블루투스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플러스(Galaxy Buds+)를 샀어요. 저는 그동안 무선 이어폰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별로 긍정적이진 않았어요. 사실 생활환경과 습관에 따라 많이 차이 나는 것이 당연한데, 양손을 사용하며 통화를 하거나 운전을 많이 하거나 음악을 자주 듣거나 업무환경에 소음이 많다거나 집중해서 들어야 하거나... 등등의 일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내게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선뜻 'OK'라는 답이 안 나오더라고요~ 물론, 가격도 있고 충전하기 번거롭고 무엇보다 귀가 작은 편이라 딱히 들어맞지 않고 그러다 보니 잘 빠져서 잃어버릴 가능성도 많았기에 저가형 무선 이어폰이라 할지라도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편이었죠. 그러다가 아이가 '아이팟'을 사용하며 내팽개친 '갤럭시 기어 아이콘 X'를 1달여.. 더보기 이전 1 다음